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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끈습니다.
작성자	상사3RanDom1	작성일	2011-10-19 20:22	조회수	38
제가 지금까지 로사를 하다 잠시 딴게임에 빠져잇다가 다시 로사에 복귀한 그날. 재 친구들은 증발하거나 인기많은 사람이 되어 절반이 사라졋더군요; 친구들중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 나같은건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 있었고. 나를 지금까지 생각해주는 고마운 친구가 있었고. 증발과 함께 사라져버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생각을 집어치우기 위해 아이디를 새로만들고. 친구를 새로사귀고. 길드를 다시 들어가봣지만 처음에는 좋던 사람들이 점점 저한테 인사는 물론 말을 걸어도 답도 않해주고 심지어 나한테 욕을하고 도망간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낮가림이 심한 잘못도 잇지만. 이제는 그만할때가 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츠 형이나 엘형이나 혼형이나 일경님 소이님 등등. 예전부터 친하게 지냇지만 지금 저를 알아주는사람은 3명 밖에없고. 이제는 인사도 않하는 어색한 사이가 됬습니다. 요즘 안안붕씨 때문에 재밋어 가는듯 하엿지만. 역시 위에 사람들처럼 되더군요. 역시 로사는 실력이 좋아도 사람이 문제인듯 합니다. 다들 저를 생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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