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메탈5 원래 스토리가 | |||||
| 작성자 | 대위3노예 | 작성일 | 2011-09-10 22:35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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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슬러그 5는 원래 스테이지가 5개가 아니라 7개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제작사가 다른게임 여러개말아먹으면서 어려워졌고. 때문에 불가피하게 남은 두 스테이지와 여러가지 컨텐츠를 삭제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미션순서도 스테이지2가 원래 스테이지 4였고 스테이지3가 스테이지1로 나올 예정이였습니다. 비행기보스를 죽이면 마지막에 도망가는데 정글같은데에서 그 비행기를 추적하는 2차 보스가 있었고 스테이지5의 데몬이 나오기전에 부보스로 샤먼타워라는 광신도집단의 최종병기같은 로봇이 있었고, 스테이지5의 고속도로 클리어 후 나오는 황폐화된 도시에서는 거북이형 보스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테이지5의 파이널보스인 데몬을 물리치면 데몬이 도망가는데요, 그게 끝이 아니라 그 데몬을 추적하는게 스테이지 6이였고, 스테이지6의 중반에는 총을 쏠 수없고 칼만을 사용가능한 독특한 미션이 있었다고합니다. 그 후 광신도집단과 프톨레마이크 아미군의 정보를 알아내 그 모든 운명의 수레바퀴를 맞추고 결전! 하는게 스테이지 7 파이널 미션이였는데 이것조차 없어져 버렸구요. 원래 메탈슬러그 5의 스토리는 디스켓을 찾기위한 모험이아니라. 디스켓을 찾으러 갔던 일행이 디스켓과 또 다른 정보를 얻어 조사를 위해 외딴 정글로들어가고, 그곳에서 저주받은가면을 발견한 원주민이 예전에 사라진 광신도집단을 부활시키고, 그를둘러싼 프톨레마이크 아미군은 (그 게임에서나오는 검은옷의 적들) 이 모든걸 계획하고 실행했고, 그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의 부족으로인해 하마터면 엄청난 명작이 될 뻔 했던 게임을 그저 새로나온 수상한 군인을 필두로한 이상한 게임을 만들어 버렸으니... -브금저장소 댓글 中 근데 제작사가 좆망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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