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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런데 사람들 성격이 모두 같은건
작성자	중사5세실로얀	작성일	2011-07-22 21:30	조회수	23
아니잖아 솔직히 옛날 같았으면 그냥 아 내가 병신이네요 하면서 자책하고 끝냈을 건데 어제 반응을 생각해서 다시 한 번더 용기를 내어서 말해봄. 보면 요즘은 초면인 사람들한테도 '그래서 뭐'를 다는게 많이 보이는데 (처음 시작한 분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사실 이거 은근히 기분 상해요.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씨'에도 비슷하면 비슷하게 나와있는데 은근히 남 꼬투리 잡으면서 빈정상하게 하는 말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공부도 제대로 안 한놈이 책 들먹이면서 말하는게 아니꼬워보이시들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저거 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컨셉이니 꼭 물고 늘어져야할 필요는 없지만 약간 도를 지나친듯 하여 말합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님들 남 까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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