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자유 게시판 | 로스트사가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HOME >
커뮤니티 >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맥주맛쏘쥬님 등록사항
작성자	중사1구선장	작성일	2008-04-06 21:37	조회수	101
제가 약간 변경을 가했습니다.(맥주맛쏘쥬님이 개그 캐릭을 노리는거 같아서 좀더 추가/변형한 것. 맘에 안드시면 바로 수정하겠...[퍽]) 용병단명칭:맥주맛쏘쥬 용병단 고유스킬 : 매우 비매너적 도발, 기네스에 오를 번지, 시늉만 하는 돌격, 아 형씨 한번만 살려줘 가만 있을게 기본 용병 : 최고참 중년(!) 빅토리-현재 37세 현역 히어로. 결혼도 못하고 나날이 도시의 정의를 수호하다 지치고 세상을 알아 버린(!)이 히어로는, 중년이 되자 은퇴를 준비하며 소원으로 ''회춘(젊게 되서 젊은 쭉빵미녀와 결혼하고 싶은 생각에...)''을 부르짖으며 맥주맛쏘쥬와 의기투합. 나이가 있다보니 근접전은 피하게 되었고, 눈에서 빔만 왕년의 백발백중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빔을 이용한 번지 능력은 가히 일절. 게다가 노련하여 도망가는것도 일절.(응?!) 스틸서바 전문가 버서커-어릴적부터 가수나 연주자가 꿈이었던 아마존의 여전사.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가 최전방 돌격병이었던 탓에 본의아니게 버서커가 된 케이스. 악기라면 뭐든 좋아한 탓에 뿔피리만 줄창 불다보니 뿔피리만 불면 난리가 난다. 그 이해불가의 예술성은, 적 용병을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든다....게다가 심성이 섬세(?)하여, 차마 칼도 못 휘두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가 아니고 그녀(!?!?!?!?)다. 방구석폐인 어쌔신-전투 시작 즉시 은신으로 구석에 박혀서 뒹군다. 전투에 전혀 참여 안함. 그러다 적에게 발각되면 바로 무릎꿇고 비굴하게 형님 한번만 봐주십쇼 얼굴이 어려도 딸린애가 셋입니다 으헝헝 하며 싹싹 빈다. 그런 주제에 아이큐 160. 그리고 허약체질....다만 아주 아주 가끔 어쌔신다운 모습으로 활약한다. 고깃집 알바하던 파메-마법왕국에서 똘끼 때문에 고깃집 알바나 뛰던 처량한 신세. 그 신세를 극복하고 출세하기 위해 소원을 빌러 왔다. 상대를 화로구이(?)에 굽는걸 즐기는 변태끼질이 다분한 파메로, 상대가 누워있으면 적군 아군 할거없이 굽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이는 위험한 녀석이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다음글 ds
이전글 추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