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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인적으로 케릭터들에 대한 느낌.
작성자	하사2어니언후르츠	작성일	2007-09-23 11:13	조회수	296
처음엔 웨스턴건맨을 해봤습니다. 꽤나 얍삽하며 도망가고 총쏘고 도망가고 총쏘기엔 최적화되있는 케릭터였습니다만... 약간 거리를 두고 원거리 사격을 하기엔 조준시간이 좀 길어서 아쉬웠습니다. 더욱이 정조준안하고 바로 쏘면 어떻게 맞출수는 있으나 데미지가 너무 안뜨고... 그레서 크레이지마이너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녀석은 딱히 흠잡을 곳은 없더군요. 다만 이 녀셕을 주케로 하려면 너무 약한 보통지뢰가 조금 걸릴뿐. 청룡관우. 이녀석은 말입니다. 사기케릭입니다. 평타 1타 째의 창 찌르기는 리치가 상당한데, 그렇다고 공속이 느린것도 아닙니다. 맞으면 바로 연속기가 날아오죠. 대신 연속기땐 공속이 조금 느려 막기는 쉽지만, 막고 나서 반격하기 막막하더군요. 리치때문에 특히 극근거리케나 마이너같은 경우엔 반격이 불가능. 뭔가 필살기로 탈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청룡관우의 필살기들 또한 끝내주더군요. 기껏 거리를 좁혔더니 땅을 쾅 내려찍질않나(데미지상당), 뭔가 원거리 공격을 하려고 거리좀 벌리면 창을 휙휙 휘두르며 다가와 공격캔슬 + 상당한데미지 + 심리적 압박감 을 주더군요. 그외에 필살기도 꽤나 강했지만, 근거리필살기 위주로만 일단 써봤습니다. 쉐도우어쌔신. 전반적으로 컨트롤이 필요한것같은데. 잘만하면 청룡관우도 바를수있습니다. 은신술이 매력적이더군요. 2단점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딱히 오래 플레이하진않았기 때문에 쓸 말이 없네요. -_- 결론 : 청룡관우가 아무리 조금 비싸다고는 하나 너무나 강하다.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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